역대 최고의 MMA 경기
UFC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종합격투기 경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일부는 잊혀지고 일부는 훌륭했지만 진정으로 전설로 남을 만한 경기는 거의 없었습니다.
숨막히는 기술 타격, 대담한 서브미션 시도, 피비린내 나는 난투극 등 역대 최고의 MMA 경기가 펼쳐집니다.
1. 라울러 대 맥도날드 II
2017년 전 세계 팬들은 로비 라울러와 로리 맥도날드 2세의 경기를 역대 최고의 종합격투기 경기 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UFC 189 경기는 두 선수의 결단력과 투지, 근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경기였습니다.
라울러는 느리게 시작했지만 2라운드에서 강력한 타격을 퍼부으며 경기를 장악했습니다. 로울러의 파괴적인 콤비네이션 중 하나를 연결했을 때입니다.
두 번째 라운드가 끝난 후 두 선수는 더 많은 것을 던지기 시작했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로울러가 쉽게 승리하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기 때문에 결과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4라운드에서 두 선수는 모두 피투성이가 되었습니다. 경기가 끝났을 때 맥도널드의 코는 부러졌고 얼굴은 엉망진창이 되어 있었습니다.
2. 조니 헨드릭스 대 라울러
헨드릭스와 로울러는 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기로 꼽히는 잊을 수 없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5라운드에 걸친 치열한 접전이었고 마지막에 팽팽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헨드릭스는 경기 내내 끊임없이 조합을 짜고 공격을 추가하며 로울러의 움직임 패턴을 이용해 강력한 타격을 가했습니다.
장시간의 교환 끝에 헨드릭스는 잽 스트레이트 콤비네이션으로 로울러를 잡았고, 로울러를 바깥으로 밀어내어 방어하도록 강요했습니다. 그런 다음 헨드릭스는 머리에 또 다른 라이트 훅을 날린 다음 바깥 쪽 다리 킥을 날렸습니다.
헨드릭스는 모든 라운드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로울러는 반격했습니다. 그의 압박은 헨드릭스를 더욱 광적인 타격으로 몰아넣었고, 결국 헨드릭스의 승리와 이번 경기의 분열로 이어졌습니다.
3. 맥스 할로웨이 대 캘빈 카타르
맥스 할로웨이가 지난 1월 타이틀전 2연패 이후 처음으로 옥타곤에 복귀합니다. 그는 토요일 ABC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아일랜드 7의 메인 이벤트에서 점점 자신감이 넘치는 캘빈 카타르와 대결하며 짜릿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할로웨이는 민첩한 페더급 선수로 엄청난 양의 타격을 자주 날리고 사정거리로 상대를 위협합니다. 또한 이번 대결에서는 그의 철제 턱을 볼 수 있습니다.
할로웨이는 지난주 아부다비에서 열린 UFC on ABC에서 카타르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타격 게임의 대가입니다. 이 경기는 종합격투기 회장인 데이나 화이트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4. 에드슨 바르보자 대 토니 퍼거슨
역대 최고의 종합격투기 경기를 하나만 꼽는다는 것은 놀라운 경기가 너무 많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방적인 난타전부터 옥타곤 안에서 완벽하게 펼쳐진 전술적 전투까지, 모든 경기에는 모두를 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많은 경기가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고 팬들에게는 영광이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경기는 UFC와 격투 문화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다른 어떤 경기보다 돋보입니다.
이 경기는 스포츠에 대한 사람들의 관점을 바꾸고 UFC를 새롭고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역사적인 영향력으로 인해 목록에서 더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이를 통해 UFC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었습니다.
5. 에디 알바레즈 대 저스틴 개스제
역사를 새로 쓴 종합격투기 경기, 빅 타이틀 매치, 놀라운 복귀전 등 어떤 경기든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시합은 다른 어떤 시합보다 특히 긍정적인 기억에 남습니다.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가 이번 주말 UFC 274에서 코너 맥그리거에게 빼앗긴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복귀전을 치릅니다. 그는 이날 밤 메인 이벤트에서 저스틴 가에제와 맞붙습니다.
전 WSOF 라이트급 챔피언인 그는 뛰어난 타격 기술과 유산소 운동 능력을 갖춘 강력한 파이터입니다. 레그킥, 훅, 펀치로 상대를 체계적으로 제압하지만, 머리를 방어하는 하이 가드 때문에 뚫기가 어렵습니다.
6. 마이클 존슨 vs. 저스틴 개스제
1967년 9월 13일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태어난 마이클 존슨은 200m와 400m 경기에서 모두 올림픽에 출전해 성공한 유명한 육상 선수입니다. 1990년대 대부분 동안 그는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그의 성공 비결은 집중력과 노력이었습니다. 현재 그는 모든 연령대의 운동선수들에게 자신이 선택한 모든 스포츠에서 경기력을 향상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단체인 MJP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에제는 전투에 있어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지만, 그보다 더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드뭅니다. 첫 라운드에서 몇 차례 펀치와 무릎을 맞은 후, 그는 인상적인 상대를 상대로 짜릿한 2라운드 녹아웃 승리를 거두며 돌아왔습니다.
7. 로이스 그레이시 대 제라드 고르도
로이스 그레이시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종합격투기(MMA)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최초의 UFC 챔피언인 그는 이 스포츠의 선구자로 여겨집니다.
그레이시는 타격 기술과 그라운드에서의 강력한 그립으로 유명했습니다. 1993년 11월 12일, 그레이시는 첫 UFC 토너먼트에서 전 골든 글러브스 복싱 챔피언 아트 지머슨과 팬크레이즈의 거물 켄 샴록을 포함한 세 명의 상대를 모두 서브미션으로 제압했습니다.
그는 유명한 스모 선수를 종합격투기 대회에 출전시키기도 했지만, 가장 주목할 만한 승리는 1993년 11월 12일 처음으로 중계된 UFC 경기에서 제라드 고도를 꺾고 타이틀을 획득했을 때였습니다.
UFC 1에서 로이스와 고도는 격렬한 경기를 펼쳤고 결국 그레이시가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시합 도중 고도는 그레이시의 귀를 물었다고 합니다.
8.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대 존 존스
존스는 자신을 꺾고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한 다니엘 코미어와 같은 UFC 챔피언들에게 끊임없는 걸림돌이 되어 왔습니다. 다니엘 코미어는 이 경기를 치른 후 비정상적인 약물 검사로 15개월의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2013년 UFC 165에서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상대로 한 존스의 5라운드 TKO 승리는 역대 최고의 MMA 경기 중 하나로 꼽힙니다. 전술적으로도 훌륭하고 감정적으로도 격렬한 싸움이었죠.
존스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구스타프손은 존스에게 가장 힘든 시험임을 증명했습니다. 비록 존스는 아쉽게 패했지만, 이 스웨덴 선수의 경기는 그가 라이트헤비급 최고의 경쟁자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었습니다.
9. 팻 배리 대 칙 콩고
9년 전 UFC 라이브 4에서 칙 콩고가 팻 배리를 상대로 거둔 놀라운 승리는 역대 헤비급 경기 중 가장 위대한 경기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네이트 마쿼트와 릭 스토리가 원래 카드에서 제외된 후 배리와 콩고의 경기가 메인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배리는 강력한 레그 킥을 몇 차례 던지며 콩고를 링 주위로 스토킹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배리의 돌려차기 오른손이 콩고를 넘어뜨려 두 발로 날려 보냈습니다.
콩고는 반격에 나서 멋진 투 펀치 콤비네이션을 날려 배리를 뒤로 넘어뜨린 뒤 어퍼컷으로 마무리하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댄 미라글리오타는 거의 경기를 중단시킬 뻔했지만 콩고가 일어나 고개를 높이 들고 걸어가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
10. 장 웨일리 대 요안나 예드르제치크
최고의 종합격투기 경기는 선수들의 기술과 승패를 결정짓는 세세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무대입니다. 빠른 피니시를 사용하는 선수도 있지만, 대부분 기술과 풋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경기를 지배하는 방법을 아는 다재다능한 선수가 승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안나 제드르제치크와 장 웨일리는 UFC 올해의 파이트에 선정된 UFC 248에서 맞붙어 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주목할 만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두 선수는 5라운드에 걸친 경기 동안 엄청난 양의 체벌을 견뎌내며 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격렬한 옥타곤 매치 중 하나를 만들어냈습니다.